Brooke Lai

You can rest now

세움의 아이들이 겪은 고통과 수고를 조금이나마 되새기고자 이 작품을 만들었다. 또한 이제는 괜찮을 거라는 위로의 말과 함께 안도감을 전달하고자 했다. 안전하고 포근한 휴식 공간 Seum을 표현하기 위해 이불을 사용했다. 세움 아이들의 성장과 꽃피움을 표현한 것이다. 상황의 뉘앙스를 더하기 위해 핀, 바늘 및 다양한 재료를 사용했다.

In my artwork, I wanted to recognize the amount of suffering and hard work that the children of Seum have been and convey a sense of relief for them. The sewn flower in the center of the work alludes to a soft blanket that one can rest on, but the flower is blooming out of cloth, stuck with pins and needles, which add nuance to struggles and pain. Yet, the work sends the message that the anyone going through difficult times is going to be ok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