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 Kim

Hand-Drawn Beauty

부모님 중 한 분이 감옥에 계셨던 아이들의 이야기는 나에게 비극으로 다가왔다. 난 항상 그들이 어떤 도움이라도 원할 거라고 생각했다. 사실 아무도 이 사실을 알기를 원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놀랍게 다가왔다. 배경을 검은색으로 표현함으로써, 나는 그들이 그 상황에 갇혔다는 것을 표현했다. 도움을 받을까 두려워한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눈을 감고 있는 것이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는 것을 두려워할 수 있지만, 나는 그들이 세움 처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The stories of children who had parents sent to prison came as a tragedy to me. I had thought that those people would want to ask for help, but I was surprised that they actually did not want others to know about their stories.

The black background expresses the children’s trapped situations. The figure’s closed eyes shows their fear of being known to the public. Even though many children may feel intimidated of asking for help, I hope they realize that there are communities like Seum that truly care and support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