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은 우리 삶을 안정시키고, 안내하고, 보호한다. 이 판화 작업은 우리 사회의 취약한 사람들에게 세움이 건네는 도움의 손길을 나타낸다. 이것은 또한 수감자의 자녀들이 유년기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도록 기원하는 마음이기도 하다. 수감자 자녀들이 힘든 상황에서도 삶과 꿈을 포기하지 않고 강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업에 임했다.

Light comforts, guides, protects in our life. This printmaking work represents Seum’s helping hand and guiding tool (all programs provided by Seum to the children) to those who are vulnerable in our society. This is also a praying heart for the prisoners’ children to be safe, healthy during their childhood. I hope they stay strong and do not give up on life and their life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