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ungjin Oh

지나가는 사람들

이 작품은 어린 시절 장난감 가게에서 흔히 보던 장난감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제작 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사람들은 모두 직업도 다르고 가진것도 다르지만 결국엔 모든 인간들은 같다는 의미를 전합니다. 작품속 장난감들은 모두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고 들고 있는 물건들도 다르지만 모두 같은 가격인 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므로 다시 한번 모두 같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