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gwoo Yu

포옹 Hug

인간은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며 성장해 나간다. 인간은 옳고 그름을 알아가며 모든 것을 흡수하며 성숙해진다.
대한민국 헌법 제 11조 1항은 모든 국민은 법 앞에서 평등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과연 우리는 떳떳하게 법 앞에서 모두가 평등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렇게 대답하지 못한 사람들을 포옹한다는 의미로 작품을 만들었다.

Humans learn many things throughout life, including what is right and what is wrong. Also people mature by absorbing the things around them.
As written in the Article 11, Paragraph 1 of the Constitution of the Republic of Korea, all citizens have equal rights under the name of law. However, Can people honestly say that everyone is equal under the name of law? I made this work for those who cannot give an answer to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