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어디를 가든 사람들은 있고 그 속에 물론 아이들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네장의 사진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인간의 각기 다른 외형, 내면 그리고 환경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진 네장의 콜라주는 두장의 가로 사진, 두장의 세로 사진이 있는데 이런 방향의 다름은 아이들이든 청소년이든 성인이든 나이 불문하고 모두 다르지만 행복을 느낄 때는 모두 미소를 띄고 있습니다. 결국 그들도 다 같은 사람들이라는 것이죠.
두번째와 네번째 사진처럼 아이들 즉, 사람들은 카메라 앞에서도 같은 손짓을 하기도 합니다. 이 뜻은 우리는 모두 같고 굳이 환경에 따라, 학력에 따라, 인종에 따라, 성형에 따라, 그외 등등 이유로 서로 물고 뜯고 혐오하고 욕할 이유가 없다는 것 아닐까요?